간식·견과
강아지·고양이 초콜릿 먹어도 되나요?
초콜릿 속 테오브로민과 카페인은 강아지·고양이에게 중독을 일으킵니다. 색이 진하고 쓴 초콜릿일수록 더 위험해요.
마지막 검토:
초콜릿을 이미 먹었다면 바로 병원에 연락하세요
증상이 아직 없어도 연락하는 것이 좋습니다. 먹은 양과 시간, 아이의 체중을 알려 주면 상황을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 수의사 안내 없이 억지로 토하게 하지 마세요.
강아지에게 초콜릿
위험도 4/4
한 조각이라도 주지 마세요. 먹었다면 양과 종류를 확인해 바로 병원에 연락하세요.
초콜릿에는 테오브로민과 카페인이 들어 있습니다. 강아지는 이 성분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속도가 느려서 심장과 신경계에 부담이 쌓입니다.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, 제빵용 초콜릿, 코코아 가루가 가장 위험하고, 밀크초콜릿도 몸집이 작은 강아지에게는 충분히 위험합니다. 화이트초콜릿은 이 성분이 적지만 지방과 당이 많아 배탈이나 췌장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.
먹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
- 구토, 설사
- 안절부절못함, 과하게 흥분함
-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자주 봄
- 숨이 가쁘고 심장이 빠르게 뜀
- 몸 떨림, 경련
보통 먹은 뒤 6~12시간 안에 증상이 나타나고, 하루 이상 이어질 수 있습니다. 증상이 없다고 안심하지 마세요.
먹었다면 이렇게 하세요
- 남은 포장지를 챙겨 초콜릿 종류(다크·밀크·화이트)와 먹은 양, 먹은 시각을 확인하세요.
- 아이의 체중과 함께 동물병원에 바로 전화해 상황을 설명하세요.
- 소금물을 먹이거나 손가락을 넣어 억지로 토하게 하지 마세요. 토하게 하는 처치는 수의사가 판단합니다.
이런 경우 바로 병원에 가세요
- 다크초콜릿, 제빵용 초콜릿, 코코아 가루를 먹었을 때
- 몸무게에 비해 많은 양을 먹었거나 양을 모를 때
- 떨림, 경련, 심한 흥분, 반복되는 구토가 보일 때
고양이에게 초콜릿
위험도 4/4
고양이에게도 똑같이 위험합니다. 먹은 것이 확인되면 바로 병원에 연락하세요.
고양이는 단맛을 거의 느끼지 못해 초콜릿을 일부러 먹는 경우는 드물지만, 코코아가 든 음료나 크림을 핥아 먹을 수 있습니다. 같은 성분이 고양이에게도 중독을 일으키고, 몸집이 작아 적은 양으로도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.
먹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
- 구토, 설사
- 안절부절못함, 흥분
- 숨이 가쁘고 심장이 빠르게 뜀
- 몸 떨림, 경련
먹은 뒤 몇 시간 안에 시작되어 하루 이상 이어질 수 있습니다.
먹었다면 이렇게 하세요
- 먹은 제품과 양, 시각을 확인하고 동물병원에 바로 전화하세요.
- 억지로 토하게 하지 마세요. 고양이는 집에서 토하게 하는 방법이 특히 위험합니다.
이런 경우 바로 병원에 가세요
- 초콜릿이나 코코아 제품을 먹은 것이 확실할 때
- 떨림, 경련, 호흡 이상이 보일 때
같은 분류의 다른 음식
관련 가이드
참고 자료
아래 자료를 참고해 보호자가 이해하기 쉬운 말로 새로 정리했습니다. 자료의 문장을 그대로 옮기지 않았습니다.
- Chocolate Toxicosis in Animals — Merck Veterinary Manual
- Chocolate — Pet Poison Helpline
- People Foods to Avoid Feeding Your Pets — ASPCA Animal Poison Control Center